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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이 흘리는 우리 아이 괜찮을까? 땀 클리닉

날짜 20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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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땀이란?

인체내의 진액(津液)이 양기(陽氣)의 증화(蒸化)를 받아서 땀구멍을 통해 배출되는 땀은 99%의 물과 1%의 용해물을 갖은 투명한 수용액으로 발한(發汗)은 체온조절의 75~90%를 차지하는 중요한 기전을 이룹니다.
땀이란 진액의 일부로 진액이란 우리 몸의 혈액뿐만 아니라 눈물, 침, 소변 등 수분 형태의 생리적인 물질을 의미합니다. 주위 기온이 떨어지고 체온이 떨어지면 소변양이 늘어나고 땀은 줄어듭니다. 

반대로 기온과 체온이 올라가면 인체의 내부 장기나 기관, 뇌 등을 보호하기 위해 땀을 더 많이 흘리게 된다. 땀이 나면서 체온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땀이 너무 나지 않아도 문제지만 특히, 필요 이상으로 땀이 나는 것도 문제입니다.

땀은 체내의 진액(津液)으로 체내에서 양분(陽分)에 있는 것을 진(津)이라 하고, 음분(陰分)에 있는 것을  액(液)이라 하는데 이들이 체외로 배설되면 땀이라 합니다. 이유 없이 땀이 나는 것은 체내의 음양(陰陽)의 균형이 깨져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친 까닭입니다.


2. 한방에서 보는 땀의 원인

심장의 열기와 비위(脾胃)의 습기가 맞부딪쳐 땀이 난다. 비유하면 소주를 만들 때 원액이 담긴 시루를 불로 훈증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방적으로 땀이 나는 원인을 상중하로 본다면
상초에서는 심화가 성하거나 위기(胃氣)가 허해서 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초에서는 위열(胃熱)이 많거나 담음(痰飮)이 있어서 온다고 보며 또 습이 많은 체질도 땀이 많이 납니다.
하초에서는 풍사(風邪)가 있거나 신수(腎水)가 부족해서 옵니다.
요약하면 땀은 수화(水火)와 습담(濕痰)의 조절이 안 돼서 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각 기관의 발육이 부전하고 기혈(氣血) 또한 연약하여 잠잘 때 소량으로 땀이 나거나 머리나 이마 부위에 땀이 비교적 많아도 수면이나 음식이 정상이고 정신이 활발하면 생리적 땀이라 하여 병으로 보지 않으나 땀이 너무 많이 나거나 이유 없이 땀이 나는 것은 병에 속합니다.

임상적으로 볼 때 자한(自汗)이나 도한(盜汗)은 반복적인 호흡기질환계 발생의 유발인자로서 허약체질의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여 더욱 양기(陽氣), 음혈(陰血)을 허하게 하는 악순환을 일으키게 합니다.


3. 분류
 
1) 자한(自汗) - 아무 때나 땀이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기허(氣虛)나 습(濕), 담(痰)으로 발생합니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얼굴과 전신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자한(自汗)이라 하고 몸의 기(氣)가 허(虛)한 경우에 나타나지만 뚱뚱한 사람이나 술을 많이 먹고 운동이 부족한 사람도 몸의 습담(濕痰)과 습열(濕熱)로 인해 기(氣)의 순조로운 흐름이 방해되어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땀을 흘리게 됩니다. 

2) 도한(盜汗) - 수면중에 땀이 나며 깨어나면 그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음허(陰虛)에 속하고 간열(肝熱)이나 담열(膽熱)로도 옵니다.

3) 머리에 땀(두한(頭汗)) - 머리에서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머리는 모든 양경이 모이는 곳인데 양이 허하여 사기가 치받으면 진액이 위로 올라와 머리에서 땀이 나는 것 입니다. 혈증, 습, 위열, 결흉도 원인이 됩니다.

4) 식한(食汗) - 음식을 먹은 후에 땀을 흘리는 것을 말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주로 얼굴에서 땀이 흐르고 심지어 빨간색 음식을 보거나 고추만 보아도 땀을 흘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위장(胃腸)의 열(熱)과 습담(濕痰-노폐물, 불순물)으로 인한 것입니다. 

5) 손발의 땀(수족한(手足汗)) -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것으로 주로 손, 발에서 땀이 많은 경우는 소화기에 열이 많거나 대부분 심리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등으로 긴장을 잘 하는 사람에게서 볼 수 있다. 손에서 물처럼 땀이 심하게 흐르는 경우는 심장(心臟)의 허열(虛熱)로 인한 것입니다. 


4. 치료

1) 양방에서 치료

특별한 원인이 있어 땀이 많이 나는 이차성 다한증의 경우는 해당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에는 현재 여러 가지 치료법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법은 크게 나누어 ①국소적인 약물 도포법 ② iontophoresis ③ 항콜린제 사용 ④ 기타 약물의 사용 ⑤ 정신과적 치료 및 일반적인 관리 ⑥ Botulinux toxin의 사용 ⑦ 한선의 제거 ⑧ 흉부교감신경에 대한 수술이나 차단 등을 들 수 있다. 땀이 나는 부위에 국소적으로 바르는 약물로는 aluminum chloride를 들 수 있습니다.

2) 아이엔여기 치료

아이엔여기에서는 발한 장애를 기체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끊임없이 기의 순환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우리 몸에 노폐물이 생기면 그 곳에서 기의 순환 장애가 생기고 이를 기체증이라 합니다. 
기체증을 푸는 방법으로 아이엔여기는 증류기해탕이라는 한약과 음식 그리고 운동으로 해결합니다. 
환자에게 맞는 개별처방인 증류기해탕은 노페물 제거와 내기를 키울 수 있게 처방되어 있습니다. 

아이엔여기에서는 노페물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을 음식으로 보기 때문에 발한장애를 치유할 수 있는 음식 티칭을 가르쳐드립니다.  그리고 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운동처방도 겸해서 알려드립니다. 
아이엔여기에서는 병의 근본원인을 없애는데 있기 때문에 치료과정에서 발한장애 뿐만 아니라 전신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5. 예방 및 섭생

너무 자주 사우나를 이용하거나 감기약 등의 발한제를 과하게 복용해서 땀을 많이 내면 인체의 진액이 부족하게 되어 빈혈이 생기기도 하고 땀구멍을 열고 닫는 조절기능을 상실해 다한증 뿐 아니라 인체면역기능의 저하로 건강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에는 자주 닦아주어야 하며 옷이나 이불을 얇게 덮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잠자리와 속옷을 마른 것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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