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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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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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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10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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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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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난 여자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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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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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살난 여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예민한 기질을 타고 났습니다.
낯가림또한 너무너무 심해서 키우는데 굉장히 힘이 들었습니다.
처음 유치원을 갈때에는 유치원적응기간이 석달이 넘게 걸렸으며.
태어나서 이때까지 한번도 엄마를 떨어져본적이 없을정도로
예민한 아이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석달전부터 틱이라는 걸 시작했습니다.
소아정신과에서는 불안심리가 많아서 그렇다고 ...
얼굴을 심하게 찡긋하며 어깨도 배도 같이 움직였습니다.아주 심했습니다. 물론 음음 하는 음성틱또한...
병원에서는 틱이라기 보다 뚜렛에 가깝다고 합니다.
엄마가 음성틱이 있었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예전 음음한다며 ...
유전적인 영향이 깊다고 하는데...
지금은 병원약을 먹어서인지.
얼굴에 나타나는 모습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어깨와 배는 아직도.
음성틱도...
많이 심약해서 생기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뚜렛은 만명중에 3-4%로 생긴다고 하는데...
이렇게 어린나이인데도 증상도 심하고...
걱정입니다.
한방에서는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요?
양방쪽에서는 완전한 치유는 힘들다고 하던데...
단지 약물로 도와주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아이를 도와주고 싶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많이 궁금합니다.
좋은 말씀 꼭 부탁드립니다.
(5세6개월. 키는 109.몸무게는 1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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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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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아이한의원 |
답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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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10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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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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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살난 여자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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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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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님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틱은 빠른 경우 3∼4세 유아들에게서 보여지기도 하지만 대체로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나타납니다. 보통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양상을 보입니다.
틱 장애는 유전적 요인보다는 심리적인 요소가 더 강하게 작용하는데 가벼운 틱 장애는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늘 긴장 상태에 놓여있는 아이들이나 표현력이 부족하고 자신감이 부족해 자기 스스로 긴장을 해결하는 법에 익숙치 않은 아이게서 나타나기 쉽습니다.
틱장애는 비교적 치료가 쉽지만 뚜렛증후군은 더 치료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한방에서는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 약으로 치료를 하거나 근육 이상의 경우 침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크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직접 진료를 받아보시고 한방치료를 겸하면 좀더 빨리 좋아질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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